아스트라제네카(AZN.O), 중국사업 분사 추진

폴 리 특파원 / 기사승인 : 2023-06-19 1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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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사진=아스트라제네카)

 

[알파경제=폴 리 특파원]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중국 사업을 분사한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중국 사업 분사 계획을 입안하고 있으며 홍콩에서 별도 사업부 상장을 옵션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은 언론에 "중국 사업 분리가 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제한 뒤 "상하이에 기업 상장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시진핑 주석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에서 공산당을 사랑하는 애국적인 회사가 되기를 추구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중국 사업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총 매출 13%를 차지하는 등 아스트라제네카의 최대 규모로 급부상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사업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는 동안, 분사 계획은 중국과 다른 세계 강대국들 사이의 긴장으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를 보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분사 계획은 수년 동안 존재해 왔지만 최근 세계적인 생명공학 침체로 인해 제외됐었다"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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