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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1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전자가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을 마치고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이준현 기자]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사건 심문을 마친 뒤 사측과의 추가 대화 중단을 선언하며 총파업 강행 의지를 굳혔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13일 오전 수원지법에서 열린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사건 두 번째 심문 기일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파업 종료까지는 회사와의 추가적인 대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측이 우려하는 불법 쟁의행위 가능성에 대해 최 위원장은 "정당하게 파업권을 얻은 만큼 적법하게 쟁의행위를 진행하겠다"며 "사무실 점거 외 라인 시설에 대한 점거 역시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노조는 이날 새벽 17시간에 걸친 사후조정 회의 끝에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성과급 제도화 등 요구안을 두고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예고대로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최소 5만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