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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스퀘어) |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김정규 SK스퀘어 사장이 인공지능(AI)을 축으로 한 전사적 전환과 AI·반도체 신규 투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올해 경영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사장은 9일 신년사에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Key)”라며 “AI 경쟁에서 도태되는 기업은 생존 자체를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K스퀘어와 포트폴리오 회사 전반에 걸쳐 AI 전환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SK스퀘어는 투자 전 과정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포트폴리오 회사 전반의 AI 기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AI·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 의지도 재확인했다.
김 사장은 “AI 진화 과정에서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 영역과 반도체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의미 있는 투자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관련해서는 “속도감 있는 리밸런싱과 함께 각 포트폴리오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끌어올려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아울러 구성원들에게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도전과 역량 강화를 주문하며, “AI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과 사업 구조, 포트폴리오 변화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며 변화에 대한 기민한 대응을 당부했다.
SK스퀘어는 지난해 11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을 2028년까지 30%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