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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유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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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유리 SNS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담한 수영복 사진을 게재하며 주목을 받았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를 강조하는 스포티한 차림새로 팬들과 소통해 온 그녀가 선택한 이번 변신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섰다.
지난 10일 권유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휴가 중 찍은 사진 몇 장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녀는 스트링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있으며, 거울 셀카를 통해 개성 넘치는 비키니 차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러한 그녀의 포스팅은 기존에 보여준 이미지와 달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 대해 팬들은 “여신 같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멋지면서도 귀엽고, 분위기 있으면서 해피하고 예쁘면서 핫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유리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에 출연하여 예능감 뿐만 아니라 덱스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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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유리 SNS |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