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단독 공연 성료 후 관객 성원에 힘입어 '오롯이, 김제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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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플랜디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오는 12월, 토크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오롯이, 김제동>이라는 제목으로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김제동은 올해 <THE 김제동> 시리즈와 앵콜 공연, <토요일, THE 김제동> 등 다수의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THE 김제동> 시리즈는 봄과 가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3년 만의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이끌었다. 이러한 관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 공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말 공연 <오롯이, 김제동>은 '모자람 없이 온전하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올 한 해 동안 관객들과 나눈 소중한 이야기들을 총망라하는 자리이자, 김제동이라는 인물 자체에 집중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오롯이, 김제동>은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11월 11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