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구름인파' 속 사진으로 전하는 현장 분위기

이준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4 15: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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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를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로 인해 행사장은 발 디딜 틈이 없다. (사진=이준현 기자)

 

[알파경제=(부산) 이준현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가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막을 올렸다.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메인스폰서인 넥슨코리아를 비롯해 그라비티, 넷마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웹젠, 크래프톤, 펄어비스, 하이브IM, SOOP 등 국내 게임사 및 정보기술(IT) 기업들은 B2C(기업·소비자 거래)관에 대형 부스를 내고 다채로운 신작 게임 체험 공간과 전시·이벤트 공간을 마련했다.

B2B(기업간거래) 전시장에는 그라비티,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 컴투스플랫폼 등 국내 게임 기업을 비롯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한-아세안센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여러 관련 기관이 부스를 마련했다.

지스타 2024는 오는 17일까지 총 3281개 부스(BTC관 2364부스, BTB관 917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다. 

 

(사진=이준현 기자)

 

현장에는 게임에 관심을 가진 수많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이준현 기자)

 

크래프톤 부스 앞에 긴 대기 줄이 형성된 가운데, 많은 관람객들이 게임 시연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이준현 기자)

 

크래프톤의 인기 기대작 '인조이' 게임 시연을 위해 줄을 선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사진=이준현 기자)

 

화사한 파스텔톤으로 꾸며진 '인조이' 시연장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이준현 기자)

 

한 관람객이 직접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하며 게임을 시연해보고 있다.

 

(사진=이준현 기자)

 

'인조이' 부스에서 관람객이 게임을 체험하는 동안 안내 직원이 게임 설명을 돕고 있다. 모니터에는 게임 속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화면이 보인다.

 

(사진=이준현 기자)

 

관람객들이 크래프톤의 '프로젝트 아크'를 시연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이준현 기자)

 

한 관람객이 다른 관람객의 '프로젝트 아크' 시연을 진지하게 지켜보고 있다.

 

(사진=이준현 기자)

 

크래프톤의 '딩컴 투게더' 시연장은 입구부터 이목을 사로잡는다.

 

(사진=이준현 기자)

 

화려하게 꾸며진 시연장 공간이 게임의 현장감을 더해준다.

 

(사진=이준현 기자)

 

마치 캠프장을 방문한 것 같은 '딩컴 투게더' 시연장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사진=이준현 기자)

 

넷마블 '몬길: STAR DIVE' 시연장에도 수많은 관람객들이 시연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이준현 기자)

 

시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느껴진다.

 

(사진=이준현 기자)

 

한 관람객이 캐릭터를 움직이며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이준현 기자)

 

관람객들이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장을 가득 메웠다.

 

(사진=이준현 기자)

 

30주년을 맞은 넥슨을 찾은 관람객들이 휴대폰에 캐릭터들의 모습을 남기고 있다.

 

(사진=이준현 기자)

 

온라인으로 재탄생한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여성 관람객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사진=이준현 기자)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아이템들을 실제로 구현해 놨다. 

 

(사진=이준현 기자)

 

'배틀그라운드' 장르에 어울리는 사격장까지 만들어 놓은 행사 부스에 관람객들도 즐겁다.

 

(사진=이준현 기자)

 

펄어비스의 '붉은 사막'을 빠트릴 수 없다.

 

(사진=이준현 기자)

 

단일 부스로는 최대 규모인 '붉은사막' 시연장의 모습이 놀라움을 더한다.

 

(사진=이준현 기자)

 

'막고, 찌르고', 바라만 봐도 '붉은사막'의 손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

 

(사진=이준현 기자)

 

'지스타 2024'를 찾은 아이들이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은 지나가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사진=이준현 기자)
(사진=이준현 기자)
(사진=이준현 기자)

 

게임쇼 하면 빠질 수 없는 코스튬플레이. 게임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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