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디지털 물류 사업 집중 강화"
생성형 AI 기반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물류 사업에서는 디지털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의 지난해 매출이 5500억원을 돌파해 202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서비스 제공 국가가 13개국으로 확대되고 1만 1100개사의 가입 고객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디지털물류 플랫폼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황성우 대표는 “기업용 생성형 AI 클라우드 플랫폼 FabriX(패브릭스)과 협업 솔루션 Brity Copilot(브리티 코파일럿)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하이퍼오토메이션의 여정에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인실 사외 이사 선임, 황성우, 구형준 사내 이사 선임, 이인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자료제공=삼성SDS>
생성형 AI 기반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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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SDS) |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삼성SDS는 20일 잠실 캠퍼스에서 열린 ‘제3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SCM SaaS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이날 지난해 매출 13조 2768억원, 영업이익 808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감소했으나, 중점사업인 클라우드와 디지털물류 사업에서 크게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성우 삼성SDS 대표는 “삼성SDS는 기업 맞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기반의 CSP사업, 올인원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MSP), 업무 혁신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SaaS의 세 가지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SCM 솔루션이 글로벌 SCM SaaS 시장에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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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물류 사업에서는 디지털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의 지난해 매출이 5500억원을 돌파해 202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서비스 제공 국가가 13개국으로 확대되고 1만 1100개사의 가입 고객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디지털물류 플랫폼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황성우 대표는 “기업용 생성형 AI 클라우드 플랫폼 FabriX(패브릭스)과 협업 솔루션 Brity Copilot(브리티 코파일럿)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하이퍼오토메이션의 여정에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인실 사외 이사 선임, 황성우, 구형준 사내 이사 선임, 이인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자료제공=삼성SDS>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