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삼성전자 파업 시 긴급조정권 불가피" : 알파경제TV

영상제작국 / 기사승인 : 2026-05-15 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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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와 관련해, 파업이 현실화되면 긴급조정권 발동이 불가피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14일 SNS에 “산업부 장관으로서는 만약 파업이 발생한다면 긴급 조정도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김 장관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한국의 독보적인 성장동력이자 거의 유일한 핵심 전략자산”이라고 표현하며, 파업 시 회복하기 어려운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파업만은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긴급조정권은 쟁의행위가 국민경제를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을 때 고용노동부 장관이 발동하는 조치입니다. 발동되면 노조는 30일간 모든 쟁의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 김 장관은 노사에 조속한 대화 재개도 촉구하며, 사측은 합당한 보상을 제시하고 노측은 회사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해치지 않는 합리적 배분을 요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파업 가능성에 대비해 이날부터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반도체 라인 초입에 투입하는 신규 웨이퍼 수량을 제한하며 사전 가동률을 단계적으로 낮추고 있습니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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