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국내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최대 8조 원 규모의 지각변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버와 네이버가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네이버는 19일 공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예고해 시장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검토 사실 자체를 부인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버와 네이버가 100% 지분 인수를 목표로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고, 인수가로는 최대 8조 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지분율은 약 19.9%로 거론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고려한 구조로 해석됩니다.
배민의 매각 배경에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재무 부담과 경쟁 심화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배민은 국내 시장 점유율 약 54%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쿠팡이츠의 무료 배달 공세로 수익성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DH는 가장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핵심 자산인 배민을 처분해 현금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