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구 VS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카리스마 터트린 복싱 스파링 현장 포착!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7 17: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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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안성재 셰프와 스파링 대결 펼쳐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오랜만에 복귀한 '루틴맨' 대니 구가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와의 복싱 스파링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결은 오는 1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니 구는 방송에서 "요즘 복싱에 빠져있다"며 "일주일에 6번 복싱을 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약 1년 1개월 동안 복싱을 해온 그는 기존의 헬스 루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복싱 글러브를 착용한 대니 구는 평소와 다른 강렬한 눈빛으로 변신했다. 민첩한 움직임과 파워풀한 펀치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습 중 만난 안성재 셰프와는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즉석 스파링을 펼쳤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니 구가 이전에 화제가 됐던 '8분 복근 운동' 대신 새로운 복근 운동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상의를 벗고 '눈바디'를 확인하는 장면도 방송된다. 그는 "슈트를 다시 수선하고 있다"며 달라진 어깨 라인을 자랑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양한 일상을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대니 구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된 일상은 18일 밤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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