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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지난 20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브는 흑백 대비 의상을 입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멤버들은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쇼츠와 부츠를 매치하여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티셔츠에 새겨진 'Killin' Cute', 'I'm lovely TROUBLE', 'PRETTY RUDE' 등의 문구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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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특히 단체 사진에서는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가 강조되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간결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각자의 매력과 팀 특유의 당당함을 드러내며 '예쁘지만 위험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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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이브는 '2025 가요대전 Summer'에서 신곡 'XOXZ(엑스오엑스지)'의 일부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신보명 '아이브 시크릿'과 관련된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며, 최근에는 댄스 챌린지를 통해 퍼포먼스와 음원 하이라이트를 선공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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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이브는 지난 2월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와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 각종 글로벌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약 7개월 만의 컴백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아이브가 신보 '아이브 시크릿'과 타이틀곡 'XOXZ'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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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한편, 아이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과 타이틀곡 'XOXZ'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