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X김유정X송재림, 꽃미소 만발 비하인드 공개

곽경민 / 기사승인 : 2018-11-16 17:36:43
  • -
  • +
  • 인쇄

[스타엔=곽경민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X김유정X송재림(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이 힐링 시너지를 발산하며 설렘 저격에 나선다.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측은 16일 유쾌한 분위기 속 꽃미소 만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유쾌한 에너지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은 보기만 해도 힐링을 선사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전 무결남’ 장선결로 분하는 윤균상. 말머리를 쓴 김유정의 뒤에서 수줍게 날리는 귀여운 브이포즈가 반전의 다정함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인간 비타민 김유정은 매 순간 햇살 같은 미소로 촬영장을 환히 밝힌다. 꽃받침을 하고선 맑고 커다란 눈망울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김유정의 모습은 역대급 ‘만찢녀’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츄리닝 패션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는 방구석 패피, 미스터리 옥탑방 최군으로 완벽 빙의한 송재림의 훈훈한 미소는 대체 불가의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송재림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현장을 이끌고 있다고.

사진 속 윤균상과 김유정, 송재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는 퍼펙트 케미를 기대케 한다.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윤균상과 김유정의 훈훈한 케미가 눈을 뗄 수 없이 빛난다.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재탄생 시키는 두 사람의 극과 극 케미로 선보일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송재림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깊은 눈매는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 최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인수대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노종찬 감독과 ‘조선총잡이’ 한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11월 26일(월)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알파경제 곽경민 (kkm2015@alphabiz.co.kr)

주요기사

‘해투4’ 하성운, “강다니엘 여자친구로 오해 받아”…가녀린 뒷모습 비주얼2018.11.15
‘한끼줍쇼’ 장우혁, 뜻밖의 굴욕 “HOT 인데 왜 이렇게 젊어?”2018.11.14
일본 축구, 미국전 완패에 비판 고조2025.09.10
프로야구 다승왕 경쟁, WBC 에이스 후보 주목2025.09.10
D4vd 소유 차량서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2025.09.10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