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김경식 기자]
 |
| 송지우 (사진=한아름컴퍼니) |
신예 송지우가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출연에 확정지으며 첫 사극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왕비의 간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그들의 치열하고 애달픈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 드라마다.
송지우는 극 중 우의정댁 딸 ‘종희’역으로 왕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간택’에 임하는 새침한 규수로 등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송지우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우식(김선호 분)과 수연(문가영 분)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극의 흥미를 불어넣은 바 있다.
또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주인공들을 엮어주는 중요한 핵심 인물인 ‘혜라’를 안정적으로 표현했다.
떠오르는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송지우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웰컴2라이프’, ‘시크릿 부티크’, ‘어쩌다 발견한 하루’등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 다채로운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 나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신예 송지우의 열연이 기대되는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오는 12월 방영예정이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