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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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무대'(사진=KBS) |
'가요무대' 임영웅부터 조용필까지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공개 방청을 잠정 중단한 '가요무대'는 비공개 녹화를 해오다 최근 기존 방영분 재편집 형태의 스페셜 방송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국민예능으로 떠오른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주역인 임영웅, 김수찬, 장민호가 라인업 되어 있다. 이어, '미스트롯'의 진 송가인과 '트로트 신동' 조명섭도 볼 수 있다.
임영웅은 손인호의 '나는 울었네', 송가인은 이해연의 '단장의 미아리고개', 김수찬은 편승엽의 '찬찬찬', 장민호는 나훈아의 '갈무리', 조명섭은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열창한다. 방실이는 '첫차', 정재은은 '어차피 떠난 사람', 성재희는 '보슬비 오는 거리', 조용필은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김성언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장미리는 '말 전해다오', 지원이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로 가요무대 팬들을 만난다.
알파경제 이준현 (wtcloud8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