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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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사진=방송 화면 캡처) |
'생생정보' 3대째 내려온 비법으로 연 매출 19억에 달하는 양념돼지갈비집이 소개됐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양념돼지갈비집의 비법이 공개됐다 .
이 맛집의 대표 메뉴는 양념돼지갈비로 특히 갈비 양념이 타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주인장은 "저희 할머니때부터 써온 인제 지역 필례 약수터 약수에 양파, 대파, 사과, 배를 망에 감초 숙지황 등 재료를 넣고 24시간 동안 푹 끓인다" 라며 "재료를 갈아서 넣게 되면 고기에 붙어서 양념이 다 탈 수 있다. 반면 망에 넣어서 만들면 타지 않는다"고 비결을 밝혔다.
갖가지 신선한 채소와 새콤달콤한 양념장에 버무려 마치 구름처럼 쟁반에 담겨나오는 구름쟁반냉면도 별미다. 은은한 불맛의 돼지갈비와 구름쟁반냉면을 곁들이면 그 또한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알파경제 신지원 (abocato@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