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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TX) |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RTX(RTX)에 대해 방공 무기체계 수요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RTX의 3분기 매출액은 201억 달러로 전년 대비 49.2% 증가했다. 주당순이익은 1.1달러를 기록했으며 3분기 수주잔고는 2210억 달러로 집계됐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심화로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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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최대 수요처인 미국과 유럽에 더해 아시아태평양 수요도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장남현 연구원은 "트럼프는 NATO 방위비 GDP의 5%로 증액을 압박하고 있다"며 "군비 증강 추세가 지속될 것이란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