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빌(JBL.N), 아디와 협력…인도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폴 리 특파원 / 기사승인 : 2026-06-16 07: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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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빌 본사. (사진=SNS)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미국 전자 제조업체 자빌과 인도 아다니 엔터프라이즈는 인도에서 AI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통합 제조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15일(현지시간) 해당 플랫폼이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와 코로케이션 시설, 기업용 데이터센터의 인프라 수요를 충족하며, AI 대응 데이터센터 하드웨어에 대한 급증하는 국내외 수요를 직접 겨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재 운영 체계와 공식 문서를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다니 그룹. (사진=AP 연합뉴스)

 

이번 협력은 아다니 그룹이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기반 AI 대응 데이터센터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전략과도 맞물린다. 

 

현재 인도의 데이터센터·클라우드·AI 생태계에는 500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계획돼 있다.

 

자빌은 애플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요 확대를 이유로 지난 2월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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