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버라이즌.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버리이즌 커뮤니케이션즈가 최근 6개월간 하이브리드 채권 발행을 통해 약 120억 달러를 조달했다. 투자등급 신용도를 유지하기 위한 자본구조 관리 차원이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채권 발행 자금은 기존 부채 상환 등 일반적인 기업 운영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만기 2027~2033년 채권에 대한 공개매수도 병행한다.
이번 거래는 30년물과 32년물로 각각 20억 달러 규모다. 최장기물 금리는 6.2%로 형성됐다. 발행 주관사는 BNP 파리바, 골드만삭스 그룹, JP모건체이스, 미즈호 파니낸셜그룹, 모건스탠리, 방코 산탄데르, 웰스파고가 맡았다.
회사 측은 최근 미 달러화 표시 하이브리드 채권을 처음 발행했으며, 앞서 유로화·파운드화·호주달러 채권 발행에 나선 바 있다. 하이브리드 채권은 신용평가사들이 일부를 자본으로 인정해 레버리지 개선에 도움이 된다.
![]() |
| 버라이즌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버라이즌은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즈 인수 이후 부채 축소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초 거래 종결 후 관련 부채의 절반가량을 상환했으며, 최고재무책임자(CFO) 토니 스키아다스는 2026년 말까지 대부분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투자등급 회사채 스프레드는 역사적 저점 부근에 머물러 있으며, 이번 주 신규 회사채 발행 규모는 약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버라이즌 주가는 47.23달러를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분석] 문체부 불법사이트 긴급차단 첫 발…](/news/data/20260511/p1065602665439127_13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