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BABA.N), 자체 GPU 대규모 양산 착수…클라우드·AI 결합 매출 '1천억 달러' 목표

폴 리 특파원 / 기사승인 : 2026-03-23 0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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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그룹.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알리바바 그룹은 향후 5년 내에 클라우드 및 AI 사업 부문을 합쳐 연간 1,000억 달러의 외부 매출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알리바바가 20익(현지시간) 또한 자사의 T-헤드 칩 사업부의 생산 현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알리바바 에디 우 용밍 CEO는 모델 스튜디오 플랫폼의 토큰 소비량이 지난 3개월 동안 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서비스형 모델 상품이 클라우드 부문의 최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리바바는 자체 개발한 GPU의 대규모 양산에 착수했으며, T-Head 사업부는 지난 2년간 47만 개 이상의 AI 칩을 출하하고 연간 매출 약 14억5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알리바바 그룹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사업부 책임자인 장 판은 알리바바가 2028회계연도까지 퀵커머스 GMV(총거래액) 1,449억2천만 달러를 돌파하고 내년에는 흑자 전환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성과 지표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AI 기술 분야에서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최근 사무 업무를 자동화하고 일상적인 업무를 대체하도록 설계된 '우콩 AI'를 공개했다. 

 

우콩은 문서 편집, 스프레드시트 업데이트, 회의록 작성, 연구 수행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우콩AI의 출시는 알리바바의 내부 개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번 개편을 통해 알리바바 토큰 허브 사업 그룹이 신설됐으며 기업용 AI 에이전트가 전사적 우선순위로 자리 잡았다.

 

뉴욕 상장 주가는 122.41달러로 1.99% 하락 마감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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