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O), 비용 급증에도 실적 전망 상향…AI 효과 강조

김지선 특파원 / 기사승인 : 2026-06-04 07: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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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미국 사이버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라 1분기 영업비용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3일(현지시간) 1분기 영업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사한 10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I 및 제품 개발 투자 확대가 비용 증가의 주된 배경이다. 

 

1분기 매출은 13억9,000만 달러로, LSEG 집계 시장 추정치 13억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27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59억1,000만~59억6,000만 달러로 제시해 기존 추정치 58억7,000만~59억3,000만 달러를 상향 조정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도 4.88~4.96달러로, 종전 4.78~4.90달러에서 상향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회사는 엔드포인트 보호, 클라우드 보안, 아이덴티티를 아우르는 플랫폼 전략을 통해 고객 락인 효과와 교차판매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주식 4대 1 액면분할도 함께 발표했다.

 

주가는 2.78% 하락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9.89% 하락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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