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조이의 홈케어 비밀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0 08: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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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조이, '나 혼자 산다'서 자취 6개월 차 셀프 관리 루틴 공개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만의 홈케어 루틴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자취 생활 6개월 차를 맞은 조이의 일상과 그녀만의 셀프 관리법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3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레드벨벳의 멤버로서 '과즙상'이라 불리는 조이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MC,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의 첫 자취방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조이의 보금자리는 그녀의 취향이 담긴 소품과 가구로 꾸며진 감성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방송에서 조이는 "SNS존이 따로 있다. 

 

집의 가장 예쁜 부분만 SNS에 올라가 있다"고 밝혀 실제 생활공간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침에는 침대에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 후, 소파로 자리를 옮겨 혈당 지수를 고려한 특별한 식단으로 첫 끼를 챙기는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제 몸에 실험을 해 봐요"라며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아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보여줬다.

 

본격적인 홈케어 루틴에서는 "정말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러워요"라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타인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를 위한 관리법을 공개했다. 

 

피부 관리부터 시작해 두피 마사지기, 혈액순환을 돕는 종아리 마사지기 등 다양한 관리 아이템을 활용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여기에 운동까지 더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하는 조이만의 홈케어 풀 코스가 펼쳐진다.

 

관심 분야에 깊이 파고드는 성격이라는 조이는 최근 심리와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어 '꿈 일기'를 작성하며 정신적 안정까지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호기심 많은 '집순이' 조이의 홈케어 루틴은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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