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림 파트너 변호사 '홍도윤' 역 맡아 극의 긴장감 불어넣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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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레인TPC)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박형수가 JTBC 새 토일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합류하여,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형수는 극 중 법무법인 율림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기업팀 2팀장인 '홍도윤'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콰이어'는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실력 있는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만나 성장하는 오피스 드라마다. 박형수가 연기하는 홍도윤은 송무팀과 자주 충돌하며 법무법인 율림 내 갈등의 중심에 서는 인물로 윤석훈과 업무 방식과 사건을 대하는 관점이 달라, 만날 때마다 긴장감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수는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 디즈니+ '폭군', tvN '해피니스', '사랑의 불시착'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25년에는 JTBC '협상의 기술' 출연을 시작으로, 현재 방영 중인 tvN '서초동'에서 법무법인 경민 대표 변호사 '나경민' 역을 맡고 있다.
드라마는 8월 2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