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오늘 '자본시장 정상화' 간담회 주재…4대 개혁 방안 보고

김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8 08:42:23
  • -
  • +
  • 인쇄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김상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자본시장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구조개혁 4대 방향을 논의한다.

중동 사태로 금융시장 불안이 고조된 상황에서 열리는 이 자리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자본시장을 주제로 마련된 첫 공개 간담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직접 주재한다.

이날 간담회 주제는 '위기에 강한, 국민이 믿는 자본시장'이다. 간담회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증권사 사장단,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관계자, 기관투자자, 청년·개인투자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개혁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시장 질서 확립을 통한 신뢰 회복 △주주 권리 존중 및 확대 △자본시장 혁신 △국민 투자 접근성 제고 등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 방안이 보고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ceo@alphabiz.co.kr)

주요기사

강훈식 비서실장 "UAE 원유 1800만 배럴 도입…韓 최우선 공급 약속"2026.03.18
구윤철 "정유사 공급가 대폭 하락…주유소 가격 더 낮춰야"2026.03.18
李 대통령 "농협이 이러면 되냐"…석유 최고가 불응 질타2026.03.17
李 대통령 "부동산 문제 핵심은 금융…세금은 핵폭탄 같은 마지막 수단"2026.03.17
李 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 최악 시나리오 염두 대책마련"2026.03.17
뉴스댓글 >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