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싱가포르서 반전 매력..댄디함과 캐주얼의 조화로 팬들 시선 사로잡아... 차기작 준비 중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6 08:47:44
  • -
  • +
  • 인쇄

(사진 = 윤시윤 공식 인스타그램)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배우 윤시윤이 싱가포르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오후, 윤시윤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품 준비를 겸한 싱가포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게시물은 현지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시윤은 싱가포르의 낮과 밤을 배경으로 상반된 매력을 표현했다. 야경을 배경으로 검정색 블레이저를 착용한 모습에서는 세련된 댄디함이 돋보였으며, 여유로운 포즈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하늘색 셔츠와 반바지를 조합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벤치에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두 장의 사진 모두에서 윤시윤 특유의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이 돋보이며 자연스러운 매력이 느껴졌다.

 

이 게시물에 팬들은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해외에서도 빛나는 배우님! 차기작 기다리고 있어요", "자주 얼굴 비춰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시윤은 이듬해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최근 신생 기획사 R&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윤시윤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그의 다음 행보에 주목하고 있으며, 팬들 역시 새로운 작품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주요기사

정승원, 첫 서울패션위크 참석… 패션계까지 섭렵2025.09.05
축구 대표팀, 미국전 앞두고 완전체 훈련 돌입2025.09.05
다저스 김혜성, 38일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무안타2025.09.05
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 챌린지 투어 첫 우승2025.09.05
우주소녀 다영, 9년 만에 솔로 데뷔2025.09.05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