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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비밀보장’)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배두나가 30일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비밀보장'에 출연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적인 이야기와 연기 활동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 공개되는 '비밀보장' 515회에서 배두나는 송은이, 김숙과 함께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은이와의 26년 전 인연과 김숙과의 특별한 우정이 화제가 될 전망이다.
'배두나 완물완궁' 코너에서는 그의 패션 취향, 라이프스타일, 연기 활동에 관한 다양한 질문이 준비되어 있다. 봉준호, 고레에다 히로카즈, 워쇼스키 자매 등 세계적인 감독들과 작업한 경험담과 함께 '인생 감독'을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두나는 또한 외국어 학습법과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배두나의 놀이 시리즈'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최근 tvN 예능 '알쓸별잡'의 MC로 발탁된 그는 예능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고민도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배두나 월클의 멘탈 상담소' 코너에서는 그의 정신 건강 관리법과 연애관, 프로페셔널한 연기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배두나의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두나가 출연한 영화 '바이러스'는 오는 5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밀보장' 515회는 30일 저녁 7시 유튜브 비보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