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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래에셋증권)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평가익 덕분에 2분기 컨센서스를 21% 상회하는 호실적이 전망된다.
한국투자증권은 10일 미래에셋증권 2분기 지배순이익은 1조20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1%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추정치 대비로는 86% 상향 조정한 수준이다.
이는 스페이스X가 12일 상장하면서 관련된 평가익이 2분기에 인식되는 것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1분기 기준 스페이스X에 대한 성과보수 차감 전 잔고는 2조9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스페이스X가 공모가 그대로 6월 말 주가가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2분기에 인식될 스페이스X 세전 평가익은 성과보수 차감 후 기준으로 1조원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별도 순수익 기준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549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주식이 23% 늘고, 해외주식도 2개 분기만에 증가세로 전환된다.
트레이딩 손익은 357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운용손
익은 양호한 수준이 유지되는 가운데 분배금/배당금수익이 계절성으로 감소할 것
으로 봤다.
WM 수수료 호조세도 긍정적이다. 증시 호조로 업계 전반적으로 일임이나 펀드 관련 판매수수료 및 판매보수가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다. 추가로 퇴직연금 위주의 신탁보수 증가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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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투자자산 공정가치평가 손익은 경상적인 이익체력과 특이요인이 혼재되어 있다"라며 "따라서 지속가능 ROE는 2026년 예상 ROE 20.9% 대비 일정부분 할인할 필요가 있고, 2026년 예상 PBR이 1.84배인 점도 감안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다"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