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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BS x E채널 이웃집 백만장자)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콩고왕자' 조나단이 서장훈과 함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되는 EBS와 E채널 공동 제작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진짜 부자들의 성공 비결을 탐구하는 여정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와 성공을 일군 실제 부자들을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알아보는 포맷으로, 서장훈은 "작은 성공이든 큰 성공이든 어떤 성공에도 이유가 있다.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조나단은 이번 합류로 서장훈과 고정 MC로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방송가 관계자들에 따르면,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온 조나단은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도 서장훈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조나단은 유튜브와 방송을 넘나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이다. 그러나 그의 성공 뒤에는 전단지 돌리기부터 결혼식 도우미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알바 만렙'의 치열한 생존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 2조설'이 돌고 있는 서장훈과 '부자가 되고 싶은' 조나단이 함께 부자들의 집 문을 두드리며 얻게 될 부와 성공의 비밀은 4월 9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와 E채널에서 방송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