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OST 첫 주자로 나선 승민, 'My Destiny' 3월 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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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ENM)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승민이 tvN의 새로운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OST의 첫 주자로 나섰다. 제작진은 3월 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OST Part 1 'My Destiny'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y Destiny'는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밝은 코드 진행과 반복적인 아르페지오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제작진은 이 곡이 "운명의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풍성한 스트링과 함께 극적인 마무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감자연구소'는 이선빈과 강태오가 주연을 맡은 힐링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분)과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업계 관계자는 "승민의 감미로운 음색이 두 주인공의 설레는 로맨스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라고 전했다.
'감자연구소'는 3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며, 승민의 'My Destiny'는 다음 날인 3월 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