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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하루 1분 뇌 운동 50만명 돌파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토스뱅크의 뇌 건강 관리 서비스 ‘하루 1분 뇌 운동’이 출시 약 15일 만에 누적 참여자 50만명을 돌파했다.
토스뱅크는 10일 뇌 건강 관리 서비스 ‘하루 1분 뇌 운동’이 액티브 시니어의 일상 속에 새로운 뇌 건강 루틴으로 빠르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스뱅크 데이터조사에 따르면 이 서비스의 평균 참여 연령은 41.4세이며, 40대 이상 고객의 참여 비중이 58.2%에 달한다.
가장 많은 참여를 보이는 연령대는 5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50대 이상 고객의 참여 비중은 약 37.5%에 달하는 등 시니어 고객층의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토스뱅크가 선보인 ‘하루 1분 뇌 운동’은 기억력과 연산력을 훈련하는 게임형 콘텐츠로, 게임 참여만으로도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카드 짝 맞추기(기억력 훈련)와 영수증 계산 문제(연산력 훈련)를 번갈아 즐기며 뇌를 단련할 수 있다.
게임 난이도는 점진적으로 높아져 꾸준한 뇌 자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게임 참여로 받은 리워드는 토스뱅크 통장으로 즉시 출금할 수 있어 재미와 건강은 물론 금융 혜택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하루 1분 뇌 운동’은 단순히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의 꾸준한 참여를 유도하며 건강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누적 참여자 50만명 중 약 29%가 3일 이상, 18%가 5일 이상 게임에 참여하며 높은 재방문율을 보였다. 전체 고객의 13%는 7일 연속으로 뇌 운동에 참여하는 등 견고한 참여율을 보였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많은 액티브 시니어 고객분들이 ‘하루 1분 뇌 운동’을 통해 일상의 뇌 건강을 챙기고, 게임하며 얻은 리워드로 즐거운 금융 경험까지 하시는 것으로 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토스뱅크는 앞으로도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