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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TF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이형진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차 석유 최고가격을 10일 0시부터 적용하되 당일 오후 7시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며 "오는 10일 0시부터 적용될 3차 석유 최고가격은 국제유가 상승 추이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오후 7시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기존 최고가격제의 성과에 대해 "정유업계와 주유소의 적극적 협조 덕분에 최고가격제가 유류비 부담을 경감하고, 급격한 물류비 상승을 방어하는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공정한 거래관행 정착과 상생협력 확산을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중동 사태와 관련해서는 "높은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대내외 거시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민생밀접 품목의 유통구조 개선, 업계 애로해소,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 민생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파경제 이형진 기자(magicbullet@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