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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일유업) |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매일유업의 '피크닉 천도복숭아'가 편의점 단독 출시 4개월 만에 200만 팩 판매를 넘어서며 '국민음료'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 제품은 마치 천도복숭아를 직접 베어 문 듯한 풍부한 맛과 넉넉한 용량을 강점으로 내세워 10대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크닉 천도복숭아'는 240mL 용량으로 출시된 세 번째 제품으로, 이전 제품인 사과와 청포도 맛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2,300만 팩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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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일유업) |
특히, 2016년 단종된 복숭아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재출시됐다.
천도복숭아 퓨레를 함유해 과일 본연의 향긋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며, 높은 당도와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자료제공=매일유업>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