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지주, 실적 정상화 기반 주주환원율 상승-키움證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0:18:39
  • -
  • +
  • 인쇄
iM금융 본사 (사진=iM금융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iM금융지주가 투자증권의 흑자전환, 캐피탈의 순이익 증가로 향후 안정적 이익증가가 기대된다.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주주환원율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돼 호평이 이어진다. 

키움증권은 10일 iM금융지주 2025년 연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하며 실적 정상화 구간에 돌입했다고 평가했다. 

부동산 PF 등 충당금비용으로 악화됐던 실적이 정상화되며 높은 이익증가율을 보였다. 충당금비용은 54% 감소했다. 

연간 이자이익은 감소했지만 4분기 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3% 증가하는 등 최근 분기별 이자이익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2026년 이자이익은 증가세로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2024년 실적부진의 원인이었던 투자증권이 흑자전환했고, 캐피탈 순이익이
61% 증가했다. 투자증권은 충당금비용의 감소, 캐피탈은 자산 성장 및 충당금비용 감소의 결과다. 

한편, 2025년 주당 배당금을 700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시켜 배당성향 25.3%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다. 2025년 600억원의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유통 주식 수 약 5%가 감소되었고, 2026년에는 자기주식 매입소각 규모가 증가할 전망이다. 상반기 400억원 자기주식 매입을 발표했다. 

iM금융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김은갑 연구원은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안정적 이익증가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라며 "2025년 주주환원율을 38.8%로 발표되었고, 2026년 43%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iM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2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주요기사

IMA·RIA 경쟁 속 증권가 양극화…대형사 쏠림 뚜렷2026.04.10
국토부, 지방 미분양 아파트 5000가구 매입 나서2026.04.10
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확대…담보·보증대출까지 적용2026.04.10
우리은행, 소상공인 ‘성장가능성’으로 대출…3000억원 규모 금융지원2026.04.10
대법 “개별 새마을금고 징계, 중앙회 요구와 달라도 무효 아냐”…이중징계 제동2026.04.10
뉴스댓글 >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