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美 캐터필러 상대 특허 소송 제기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3 13:35:04
  • -
  • +
  • 인쇄
미국·유럽 4개 법원에 총 14개 특허 소장 제출

 

(사진= 두산밥캣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두산밥캣 북미법인이 건설장비 분야 거대 기업인 캐터필러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글로벌 법정 싸움에 돌입했다.


​두산밥캣 북미법인은 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텍사스 동부지법과 국제무역위원회, 유럽 통합 특허법원, 독일 연방 법원 등 총 4개 법원에 걸쳐 총 14개 특허에 대한 소장을 일제히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침해가 제기된 특허는 스키드 스티어 로더, 컴팩트 트랙 로더, 굴삭기, 휠 로더, 도저 및 그 부품에 적용되는 기술로, 장비 사용자가 더 정밀하게 작업하고, 수동 개입을 줄이며, 장비 손상 위험을 낮추고, 연료 등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소송의 대상이 된 특허들은 두산밥캣 건설장비의 기동성, 성능, 정밀성과 같은 고유한 특징을 뒷받침한다”면서 “회사의 특허 기술을 보호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주요기사

스튜디오드래곤, 작품수·시청률 모두 전성기 수준 회복2026.04.02
삼성물산, 올해 바이오 주도하고 전사업부 개선2026.04.02
우버, 카카오모빌리티 인수설…TPG·칼라일 “사실무근”2026.04.02
CJ ENM, 실적 추정치·보유 지분 가치 하락2026.04.02
LG에너지솔루션, ESS 회복에도 EV 부진...1분기 실적 저점2026.04.02
뉴스댓글 >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