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춘천 맛집 탐방에서 털털한 매력 발산... 전현무, 곽튜브와 케미 폭발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9 10: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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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에 깜짝 등장

(사진 =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MBN과 채널S가 공동 제작한 '전현무계획2'에서 배우 김성령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밤 9시 10분 방송 예정인 18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춘천의 맛집을 탐방하는 과정에 김성령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전현무는 자신을 'MZ 호소인'으로 칭하며 춘천의 '느좋(느낌 좋은 곳)' 식당을 소개한다. 그는 "여긴 2025년 춘천의 대표 '느좋'이자 나의 최애"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곽튜브는 이 식당에서 갑자기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역시 "난 20년 만에 처음 본다"고 화답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김성령이 '먹친구'로 등장해 춘천의 로컬 막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김성령은 "곽튜브가 태어나기 전에 데뷔했다"는 자조적인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제작진은 "우아하고 완벽한 매력의 소유자 같지만 반전 엉뚱미와 털털함으로 '먹브로' 전현무-곽튜브를 푹 빠지게 한 김성령의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전현무계획2'는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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