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SOOP, 프로배구계에 새롭게 합류...프로배구단 창단 본격화

박병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2 10:57:12
  • -
  • +
  • 인쇄
40대 경영진 선임 및 구단 운영 체제 구축, 연고지 확정 앞둬

사진 = SOOP 로고 [SOOP 제공]

 

[알파경제 = 박병성 기자]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SOOP이 프로배구계에 새롭게 합류하며 40대 경영진을 필두로 한 구단 운영 체제를 공식화했다. SOOP은 지난 1일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 및 임시 총회에서 신규 회원으로 최종 승인받으며 본격적인 창단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창단은 SOOP의 자회사인 SOOPTV가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해 재창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단 운영의 중추를 맡을 구단주에는 이민원(45) SOOP 대표이사가, 단장에는 이병호(48) SOOP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사진 = 프로배구 SOOP 구단의 이민원 구단주 [SOOP 제공]

 

이민원 구단주는 SOOP 내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과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한 인물로, 현재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병호 단장 또한 경영지원부문장으로서 조직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실무를 총괄할 사무국장으로는 권소윤 국장이 선임되어 선수단 운영과 프런트 조직 구성, 연고지 협력 등 구단 운영 전반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SOOP 측은 그동안 e스포츠 구단 운영과 다수의 스포츠 종목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중계 역량을 축적해왔다고 설명했다. SOOP 관계자는 "프로배구단 운영을 통해 경기 중계는 물론 선수단, 팬, 스트리머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SOOP은 감독 선임과 외국인 선수 계약 등 선수단 구성을 위한 실무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오는 3일 지방선거 종료 이후 연고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ports@alphabiz.co.kr)

주요기사

US여자오픈 골프 4일 개막…한국 선수 23명 출전2026.06.02
짐 풀 시간도 없다…이강인, 도착 직후 훈련장 합류2026.06.02
LG 트윈스, 요니 치리노스 방출 수순…대체자로 약셀 리오스 유력2026.06.02
이정후,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수비 실책은 옥에 티2026.06.02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타자 최형우, KBO 최초 1000장타 달성2026.06.01
뉴스댓글 >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