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불닭' 보이넥스트도어와 글로벌 캠페인 시작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2:25:58
  • -
  • +
  • 인쇄
발렌타인데이 맞아 젠지 겨냥 '전 애인보다 더 핫한' 메시지 공개
 삼양식품 불닭브랜드  'Hotter Than My EX’ 글로벌 캠페인 (사진= 삼양식품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삼양식품은 발렌타인데에 맞춰 전 세계 젠지 세대를 겨냥한 '불닭' 브랜드의 신규 글로벌 캠페인 ‘Hotter Than My EX’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통상 발렌타인데이는 커플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인식되지만, 불닭브랜드는 커플이 아닌 이들이나 이별을 경험한 이들에게 주목했다.

연애보다 나 자신을 우선하는 날로 차별화해 자존감과 자기표현을 중시하는 젠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애인보다 더 핫한’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별 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과 자기 통제력을 불닭 특유의 매운맛에 빗대어 표현했다.

불닭의 매운맛을 단순한 미각 자극이 아니라 자신감과 당당함을 상징하는 코드로 확장한 점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

​캠페인 모델로는 K-팝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참여했다. 이들은 캠페인 영상에서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배경으로 불닭의 ‘핫한’ 에너지를 매개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의 ‘Earth, Wind & Fire’를 캠페인 버전인 ‘Buldak Hotter Than My EX Ver.’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된 캠페인 영상은 글로벌 팬층을 겨냥해 공개될 예정이다. 보이넥스트도어를 프로듀싱한 지코는 브랜드 정체성과 곡의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는 반응을 전했다.

​삼양식품은 캠페인과 연계해 챌린지를 틱톡 등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소비자 참여형 챌린지를 통해 캠페인 메시지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고, 불닭브랜드의 화제성과 구매 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한 불닭브랜드 한정판 패키지도 런칭한다.

​이번 캠페인은 삼양애니가 개발한 신규 디지털 캐릭터 페포가 불닭 세계관에 본격 합류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차세대 캐릭터인 페포는 예측불가능한 ‘카오스 엔진’과 독특한 ‘펫피브’ 매력을 앞세워 음악, 챌린지, 밈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세대와 소통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이번 캠페인은 불닭이 전 세계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깊숙이 침투해 그들의 감정과 태도를 대변하는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며 "불닭만의 브래드 매시지가 글로벌 시장에 명학하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삼양식품>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홈플러스, 온라인 충성 고객 재구매율 95%...플랫폼 개선 효과2026.02.09
현대글로비스, K-뷰티 물류 공략...쿤달과 물류 일괄 대행 계약2026.02.09
네이버, 컬리N마트 '당일배송' 도입..."오후 3시 주문하면 자정 전 도착"2026.02.09
고려아연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성과 가속화2026.02.08
얼라인파트너스, 코웨이 ‘방준혁 의장 불연임’ 요구…코웨이, 수용 어려워2026.02.08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