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 컴퍼니(SO.N), 2030년까지 美 핵 공약 이행 전망

폴 리 특파원 / 기사승인 : 2024-06-18 11:29:37
  • -
  • +
  • 인쇄

서던 컴퍼니. (사진=서던 컴퍼니)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전력 공급 업체 서던 컴퍼니가 미국의 핵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산업 전망을 약속했다. 

 

서던 컴퍼니 최고경영자 크리스 워맥은 17일(현지시간) 2030년 이전에 미국에서 기가와트 규모의 경수로를 건설하기 위한 더 많은 산업 약속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던 컴퍼니는 30여 년 만에 국내에서 건설되는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의 일환으로 올해 보틀 4 원자로에서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서던 컴퍼니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워맥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국 원자력 협회 회의에서 "여러분은 그들이 이제 여러 통합된 자원 계획 과정에 나타나는 문제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워맥은 어떤 기업이 발표할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2027년이나 2028년에 유사한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원자로는 아직 국내에 건설되지 않은 첨단 소형 모듈형 원자로보다 크다. 

 

반면, 서던 컴퍼니 주가는 소폭 감소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애니컬러(5032.JP) 여전한 성장 모멘텀, 조정은 매수 기회2025.12.23
인스타카트(CART.O), '가격 차별 논란' AI 실험 전면 중단2025.12.23
코인베이스(COIN.O), '더 클리어링 컴퍼니' 인수…암호화폐 넘어 예측 시장 진출 본격화2025.12.23
메르세데스-벤츠, 美 배출가스 조작 소송 합의…1억2천만 달러 지급2025.12.23
애플(AAPL.O), 이탈리아서 과징금 폭탄…'앱스토어 지배력 남용' 혐의2025.12.23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