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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맨즈 폴리오)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의 멤버 인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8일, 아시아 패션 매거진 '맨즈 폴리오(Men's Folio)' 말레이시아는 인탁과 함께한 12월/1월호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인탁은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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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맨즈 폴리오) |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탁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며 팀의 성과와 개인적인 소회를 밝혔다. 그는 피원하모니로서 올해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으로 앨범 'EX'로 '빌보드 200' 차트 톱10에 진입한 것을 꼽았다. 인탁은 "빌보드 차트 진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피원하모니가 이처럼 도전적이고 의미 있는 성취를 이뤄낸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팀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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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맨즈 폴리오) |
개인적인 새해 다짐에 대해 인탁은 "무대를 더욱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완벽한 무대에 대한 부담감을 느낄 때도 있지만, 팬들이 무대를 보며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덧붙였다.
피원하모니는 올해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2025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MOST WANTED]'를 진행 중이며, 최근 북미 아레나 투어와 중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내년에는 유럽 투어와 함께 도쿄, 서울에서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