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 '혼자는 못 해' 13일 첫 방송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9 1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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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추성훈·이수지·이세희 게스트 지원군으로 뭉쳐

(사진 = JTBC 제공)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JT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가 오는 13일 밤 10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은 혼자서는 어렵거나 망설여지는 일, 혹은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지원군과 함께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담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새로운 예능 '혼자는 못 해'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격투기 선수 추성훈, 코미디언 이수지, 배우 이세희가 게스트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한다. 

 

탁월한 전략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상황을 이끌어갈 전현무와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추성훈이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다재다능한 이수지와 신선한 매력의 이세희가 합류하여 독특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이들 '서포터즈 4인방'은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상적인 과제부터 바쁜 현실 때문에 미뤄왔던 개인적인 소망까지, 지원이 필요한 게스트의 다양한 사연을 함께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혼자는 못 해' 제작진은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 많은 것을 감당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포터즈들의 활약으로 게스트들의 소망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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