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WMT.N), 2300개 매장서 디지털 가격 라벨 출시...2026년까지 전 매장 교체

폴 리 특파원 / 기사승인 : 2024-06-07 12: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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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매장.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수천 개의 월마트 매장에서 종이 선반 가격 라벨이 사라지고 있다. 

 

월마트는 6일(현지시간) 12만 개 이상의 품목에 대한 가격을 몇 분 안에 업데이트할 수 있는 디지털 선반 라벨을 확대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월마트 혁신 수석 부사장 그렉 캐시는 "2026년까지 2300개 매장에 디지털 선반 태그가 진열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이 선반 라벨에 대한 주간 업데이트는 일반적으로 상점 직원에게 약 이틀이 걸린 반면 디지털 라벨을 사용하면 몇 번의 클릭 후 2분 이내에 가격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월마트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성명에 따르면 새로운 라벨은 종이 라벨을 대체할 작은 정사각형 화면으로 더 빠른 온라인 주문 처리를 위해 근로자들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월마트 대변인 크리스티나 로드리게스는 "상인들은 일반적으로 매주 월마트에 가격 업데이트를 제공하지만, 디지털 가격표를 통해 매일 가격 변동을 월마트에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이러한 가격은 밤에 업데이트되고 낮에는 그대로 유지되며 영업 시간 후나 다음 날 가게가 문을 열기 전에 다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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