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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SBS가 새해 첫 신규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자식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의 MC 라인업이 공개됐다.
방송인 서장훈, 배우 이요원, 가수 김요한이 '결혼'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나아가는 5박 6일간의 여정을 이끌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 적령기 남녀와 그들의 결혼을 바라는 어머니들이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벌어지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예비 장모·시어머니들의 적극적인 개입과 결혼 상대를 찾으려는 싱글 남녀 10명의 경쟁 속에서, 올바른 결혼 생활 전문가이자 연애 프로그램 마니아인 서장훈, 동안 외모와 직설적인 화법을 자랑하는 이요원, 두 여동생을 둔 맏오빠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김요한이 전문적인 조언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식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은 결혼을 희망하는 싱글 남녀 10명과 자녀의 결혼을 진심으로 바라는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합숙하며, 자녀의 연애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가족과 결혼에 대한 진솔한 접근을 예고한 세 명의 MC가 선보일 호흡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은 2026년 1월 1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