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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SBS가 새로운 음악 토크쇼 '무무X차차-우발라디오'를 선보인다.
오는 1월 6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인기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전현무와 차태현이 DJ를 맡아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우리들의 발라드' TOP12 참가자들이 신청곡을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디션 장인' 전현무와 '공감과 유머의 아이콘' 차태현은 라디오 콘셉트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겨울밤에 어울리는 발라드 감성을 전달하며,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TOP12 참가자들과 함께 사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별한 인연을 가진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프로그램의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발라디오'는 발라드의 감성, 라디오의 전달력, 그리고 공개 방청객의 참여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 토크쇼다. 특히 '우리들의 발라드'의 상징이었던 '탑백귀'를 현장 참여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30명의 방청객 투표와 리액션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현장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시청자 사연 소개, 현장 참여, 그리고 깜짝 게스트 출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DJ 전현무와 차태현이 소개한 사연에 맞춰 TOP12 참가자들이 무대를 꾸미고, 현장 방청객 '탑백귀' 30인의 실시간 투표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다.
또한,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화제가 되었던 명곡을 서로 바꿔 부르는 대결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우리들의 발라드'의 팬이거나 TOP12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스타들이 깜짝 등장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전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발라드'는 방영 당시 화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넷플릭스 TOP10에서 최고 2위, 주요 온라인 플랫폼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