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강태오, '감자연구소' 캐스팅...상극 케미 벌써 기대돼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4 14:03:10
  • -
  • +
  • 인쇄
사진=소속사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이선빈과 강태오가 상극 케미를 선보인다. 

 

14일 CJ ENM은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를 내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할 예정이며, 배우 이선빈과 강태오를 주연으로 캐스팅했다고 발표했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에 위치한 감자 연구소를 배경으로, 극과 극의 성격을 지닌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선빈은 감자를 연구하는 데 몰두한 12년 차 연구원 김미경 역을 맡는다. 김미경은 털털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감자 연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태오는 올해 3월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작품으로 복귀한다. 그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감자연구소에 나타난 소백호 역을 연기하게 된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2019)과 '솔로몬의 위증'(2016)에서 함께 작업했던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각각 연출과 각본을 담당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2025 SBS 가요대전 3MC 라인업 확정2025.11.17
백종원, 6개월 만에 방송 복귀…'남극의 셰프' 첫 방송2025.11.17
매킬로이, DP 월드투어 4년 연속 '올해의 선수' 등극2025.11.17
극적인 홀인원과 칩인 이글로 람보르기니까지 거머쥔 브룩 매슈스2025.11.17
이상화 12년 기록 경신, 펨케 콕 새 역사 쓰다2025.11.17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