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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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전자) |
[알파경제 = 김영택 기자] 삼성전자 김용관 사장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신속한 행정 절차와 착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사장은 27일 경기도 용인 단국대학교에서 개최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국가 산단 조성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사장은 현재 약 40%의 진척도를 보이는 토지 보상 절차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긴밀한 협력을 언급했다.
그는 “올해와 내년 예정된 과업들을 고려할 때 전체적인 공정 속도를 더욱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체적인 착공 시점은 관계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하나, 기업 입장에서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공사가 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생산라인(Fab) 건설을 위한 부지 확보와 인허가 과정의 효율화는 삼성전자의 핵심 과제로 분석된다.
김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 다툼을 ‘전쟁’에 비유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은 이제 시간과의 싸움이며 더 이상 지체할 여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국 정부와 기업들이 총력전을 펼치는 상황에서 승리하기 위해 처절하고 간절한 태도로 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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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전자) |
경영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제시되었다. 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을 앞둔 김 사장은 시장에서 거론되는 1분기 호실적 관측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업이익 30조 원대 회복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는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만큼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전자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지을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김 사장은 국가 산단 문제가 최종적으로 원활히 해결돼야 함을 거듭 강조하며, 정부 및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간접적으로 촉구했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