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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소속사 SM C&C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독자 노선을 걷는다. 최근 불거진 태도 논란과 맞물려 재계약 불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준현과 SM C&C의 전속계약이 이날부로 만료됐다. 양측은 계약 갱신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으나, 최종적으로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현은 지난 2021년 JDB엔터테인먼트에서 SM C&C로 둥지를 옮긴 이후, 올해 3월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으나 결국 3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이번 계약 종료는 최근 김준현을 둘러싼 '팬 무시' 논란 직후 발생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준현은 최근 방송 녹화를 위한 출근길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팬들의 인사에 별다른 반응 없이 지나치는 모습이 포착되며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대중의 비판이 제기된 시점과 맞물린 소속사와의 결별은 향후 그의 연예 활동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준현은 당분간 소속사 없이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SM C&C 측은 양측이 충분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도연 등 국내 정상급 방송인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김준현의 이탈은 소속사 라인업에도 소폭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준현은 '맛있는 녀석들', '불후의 명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소속사와의 결별 이후에도 기존에 출연 중인 프로그램 일정은 차질 없이 소화하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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