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AI 로봇 솔루션 ‘스캔앤고’ CES 혁신상 2개 부문 수상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1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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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부문 최고혁신상 및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 동시 수상
현장 투입 가능한 AI 로봇 시대 예고
‘CES 2026 혁신상’에서 AI 부문 최고혁신상과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스캔앤고’ 이미지 (사진= 두산로보틱스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두산로보틱스는 5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된 ‘CES 2026 혁신상’에서 AI 기반 로봇 솔루션 ‘스캔앤고(Scan & Go)’가 AI 부문 최고혁신상과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개최를 앞두고,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그 중 최고혁신상은 부문 별 가장 뛰어난 혁신을 보여준 기업 1~2곳만 받을 수 있다.
 
‘스캔앤고’는 로봇팔과 자율이동로봇(AMR)이 결합된 플랫폼에 물리정보 기반(Physics-informed) AI와 첨단 3D 비전을 적용해 다양한 작업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다. 

 

터빈 블레이드, 항공기 동체, 건물 외벽 등 대형 복합 구조물의 표면을 스캔해 최적의 작업 경로를 생성한 후 검사, 샌딩, 그라인딩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플러그앤플레이(Plug & Play)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솔루션은 복잡한 작업을 위해 별도의 설계도면을 제작할 필요가 없어 작업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0.1mm 수준의 작업 정밀도를 갖고 있다. 

 

또한 로봇팔 6개의 축에 장착된 토크센서를 통해 작업 표면이 다르더라도 실시간 힘조절이 가능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PLe, Cat4)도 확보했다.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올해 초 제시한 사업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AI 로봇 솔루션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스캔앤고는 그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산업 현장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AI 로봇 솔루션을 시장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두산로보틱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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