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양극화 심화..소득 상·하위 10% 집값 44배 확대

박남숙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4 15:49:35
  • -
  • +
  • 인쇄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지난해 소득수준 상위 10% 가구와 하위 10% 가구가 소유한 집값이 40배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3300만 원으로 전년(3억2100만 원)보다 상승했다.

 

가구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1.34채, 평균 면적은 86.4㎡였다. 평균 가구주 연령은 57.8세, 평균 가구원수는 2.52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분위 기준 10분위(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13억4000만 원인 반면, 1분위(하위 10%)는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상위 10% 가구가 소유한 집값이 하위 10% 가구 집값의 44배가 넘는 셈이다. 

 

상위 10%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전년 12억5500만 원보다 8500만원 늘었고, 하위 10%는 전년 3100만 원보다 100만 원 줄었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주요기사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들 ‘엑시트’ 움직임…지분 매각·사업 재편2026.04.14
NH농협캐피탈, AI 팹리스 리벨리온에 50억원 투자…AI 반도체 육성 본격화2026.04.14
Sh수협은행, 금융사 기술 경진대회 'AWS GameDay' 최종 2위...시중은행 최고 성적2026.04.14
금감원, ‘스페이스X 편입’ 과장광고 논란 하나운용 현장점검2026.04.14
[마감] 코스피, 美·이란 합의 기대감에 2.7%↑…장중 6000선 터치2026.04.14
뉴스댓글 >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