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낚시질에 이혜원 절레절레, 무슨 일? "입이 방정" ('선 넘은 패밀리')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2 18:33:09
  • -
  • +
  • 인쇄
(사진=채널A)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안정환이 ‘치앙마이 한달살이’를 두고 ‘美친 밀당’을 벌인다.


24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9회에서는 태국 치앙마이로 선을 넘은 윤성훈, 타넘지트 남폰의 ‘입덧 대첩’을 비롯해, 프랑스 ‘선넘팸’ 스티브, 김다선 부부가 입맛 까다로운 시아버지를 위해 직접 ‘프랑스 코스 요리’에 도전하는 과정, 체코에 거주 중인 안드레이, 윤미리 부부가 아이를 낳기 전 돌아다녔던 ‘프라하 추억 여행’을 떠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의 게스트로는 ‘대한 외국인 1호’ 호주 출신 샘 해밍턴과 프랑스인 로빈, 체코 출신 클레어가 함께한다.

먼저 ‘한국-태국 국제 부부’ 윤성훈, 타넘지트 남폰이 출연,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북부 도시인 치앙마이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영상을 보던 중, MC 이혜원은 “치앙마이에 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말한다.

 

이에 남편 안정환은 찬스를 놓치지 않고, “치앙마이에서 한달살이가 유행이라던데, 갈래?”라고 ‘낚시질’을 시작한다.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이혜원은 곧장 “아니”라고 답한다. 안정환의 낚시 성공을 한 마음으로 기원했던 ‘유부남 연합’ 유세윤, 송진우는 “너무 급했어, 섣불렀어”라고 아쉬워하고 안정환도 “입이 방정이지…”라며 자책한다. 

 

이후에도 ‘유부남 3인방’은 끊임없이 작당 모의를 하는데, 잠시 후, 이혜원이 “한달살이가 가능할 것 같다”며 급 관심을 보이자, 안정환은 다시 “어때?”라고 집요하게 물어봐 폭소를 안긴다.

한편 ‘선 넘은 패밀리’ 9회는 오는 24일(금) 오 9시 3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주요기사

김하성, 워싱턴 더블헤더서 3안타 맹타2025.09.17
오타니, 투타 겸업 신기록 달성…50홈런·50탈삼진 동시 석권2025.09.17
킥플립 아마루,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2025.09.17
배우 윤도건, 로그스튜디오와 전속 계약 체결2025.09.17
양파, 27년 만 전국 투어… 새 앨범 발표2025.09.17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