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새 당대표 당선…62.8% 득표

김교식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3 17:26:03
  • -
  • +
  • 인쇄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당대표가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4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선출됐다.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한 후보는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62.8%의 득표율을 기록, 결선투표 없이 당선됐다.

경쟁 후보들의 득표율은 원희룡 18.8%, 나경원 14.6%, 윤상현 3.7% 순이었다.

최고위원에는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후보,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선출됐다.

 

알파경제 김교식 기자(ntaro@alphabiz.co.kr)

주요기사

정기선 HD현대 “글로벌 혁신 동맹으로 조선업의 미래 만들자"2025.10.27
[오늘의부고] 백남영씨 별세 외 10월 27일자2025.10.27
[오늘의인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10월 27일자2025.10.27
이억원 "평생 1가구 1주택 살았다"…개포동 갭투자 논란 해명2025.10.27
이규연 "10·15 대책은 불가피한 고육지책…보유세 카드 쓸 이유 없어"2025.10.27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