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사업을 총괄하는 김주선 사장이 회사 주식을 대량 매도한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최근 자사주 1000주를 주당 232만8500원에 장내 매도해 23억2850만 원을 현금화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매도 시점입니다. 김 사장이 주식을 판 날 SK하이닉스 종가는 233만3000원으로,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230만 원을 넘어선 날이었습니다. 시장에서는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핵심 임원이 고점에서 지분을 처분했다는 점에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매도 이후 SK하이닉스 주가는 조정을 받았고, 10일 오후 2시 기준 202만2000원까지 내려갔습니다. 김 사장은 이번 매도 뒤에도 SK하이닉스 주식 2881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